직무 · 모든 회사 / 기술영업
Q. 기술영업 업무 프로세스
안녕하세요 반도체 기술영업 준비 중인 학생입니다. 기술영업이란 흔히들 단순 판매가 아니라, 고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솔루션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기술을 강조한다고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기술영업 담당자는 고객의 문제를 어떻게 파악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고객사의 연구 기획 단계부터 함께 소통하나요? 혹은 고객사가 이슈 발생 시 그때 관련사들에 제안 및 해결을 요청하는 건가요? 그리고 기술영업 담당자들이 문제를 정의할 때, 고객사와의 소통을 넘어 직접 고객 현장에 방문한다든가 하는 경우가 있나요? 아래 궁금한 지점들을 정리하였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기술영업 담당자들이 고객사와 신뢰를 구축하거나 유지하는 방법부터, 문제를 파악하는 법, 그리고 파악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과 전략을 세우기 위해 팀에서는 어떤 회의를 하고 주로 무슨 툴을 사용하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04.30
답변 5
- 제제리집사씨티알모빌리티코대리 ∙ 채택률 53% ∙일치직무
안녕하세요 도움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우선 간만에 코멘토에서 좀 심층적이고 영양가 있는 질문을 보는것 같습니다. 차근차근 하나씩 답변 드리겠습니다. Q1: 연구 기획단계 부터 함께 소통하는지, 고객사가 이슈 발생시 그때 제안 및 해결 요청... A1: 둘다입니다. 전자로 시작하게 될 경우 쉬운말로 설계부터 같이 하는거라 보시면 됩니다. 흔히 하청 준다고 하죠? 우리 완제품에 들어가는 A라는 제품이 필요한데, 너네 해볼래? 이런식으로 상위 고객사에서 진행 가능여부 확인을 하면 우리의 설계와 구매 등에서 검토를 하고 시작하는 경우입니다. 후자는 이슈 발생시 러닝 체인지 혹은 추후 Revise ver에서는 생산처 교체 등을 위해 요청하는 경우입니다. 이슈 발생= 품질 문제, 납기 준수 문제 등입니다. 이럴 경우엔 조금 더 스피드한 대응을 필요로 하죠. Q2: 고객사와의 소통을 넘어 고객 현장 방문한다던지... A2: 이건 너무 당연합니다. 삼성전자/ 현대차 등 0티어 업체들 근처에 수많은 중소/중견 기업들이 위치하는 이유입니다. 메일이나 전화로 응대하는것보다는 얼굴보러 와주는 사람에게 더 호감이 가고, 일하는 입장에서도 가서 보고 소통하는게 더 원활하기 때문이죠. 온라인 미팅등이 활성화되어 있지만 적어도 영업 업계에선 직접 찾아뵙는 문화가 아직은 긍정적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Q3: 솔루션 및 전략을 위해 어떤 회의를 하고 툴 사용... A3: 당연히 현실적으로 우리가 어떻게 더 낫게 해줄수잇을 것인가를 고민합니다. 대부분의 이슈는 품질 불량, 납기 미준수 등이 가장 큰 원인이기에 우리의 기술력으로 더 좋은 솔루션을 줄수있는지를 검토합니다. 그 내용을 다루는 회의가 대다수이구요 툴은 뭐 말하기 나름이지만 팀즈 등 협업 툴은 기본이구요 요즘에 클로드 등 AI 툴도 적극 활용합니다.
- EESDCLAMP텔레칩스코사원 ∙ 채택률 0%
제가 거꾸로 기술 영업 분들을 만났을 때를 생각해보면 기획단계에서 일종의 RFI, RFQ 같은 정보들이 뿌려졌을 것이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기술 영업 분들이 적절한 솔루션이나 제품을 소개해주시는 형태였습니다. 팀 내에서 어떻게 업무를 수행하고 계신지는 다른 분들 답변이 필요할 것 같네요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상무 ∙ 채택률 100%
결론부터 말하면 기술영업은 고객 문제를 기다리는 게 아니라 지속적인 접점과 데이터로 선제적으로 파악합니다 초기에는 고객사 개발 로드맵이나 공정 변화 계획을 공유받으며 방향성을 파악하고 양산 단계에서는 이슈 발생 시 원인과 영향 범위를 함께 정의합니다 이 과정에서 현장 방문이 매우 중요해 실제 라인이나 사용 환경을 보고 엔지니어와 직접 소통하며 문제를 구체화합니다 이후 내부에서는 영업 공정 엔지니어 품질팀이 함께 회의를 하며 원인 가설과 대응 전략을 세우고 필요하면 샘플 테스트나 데이터 비교를 진행합니다 툴은 CRM으로 고객 이력 관리하고 엑셀이나 미니탭으로 데이터 분석을 하며 기술 자료와 테스트 리포트를 기반으로 제안서를 만듭니다 신뢰는 빠른 대응과 정확한 정보 제공 그리고 문제 해결 이후 재발 방지까지 책임지는 과정에서 쌓입니다
합격 메이트삼성전자코전무 ∙ 채택률 82%멘티님. 안녕하세요. 반도체 기술영업은 고객사의 니즈를 선제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핵심이기에, 말씀하신 대로 연구 기획 단계부터 긴밀하게 소통하며 요구 사양을 함께 정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객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공정상의 이슈를 파악하는 것은 물론이고, 때로는 고객사 조차 인지하지 못한 잠재적 문제를 데이터 기반으로 발굴해 제안하기도 하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부 기술팀과 수시로 회의를 열어 사양 최적화와 시뮬레이션 결과를 검토하며, 이 과정에서 CRM 툴이나 협업 플랫폼을 활용해 이력을 관리합니다. 단순한 영업을 넘어 고객사의 파트너로서 기술적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이 기술영업의 진정한 매력이니, 본인의 분석 역량을 실무에 어떻게 녹여낼지 고민해 보시면 좋겠어요. 응원하겠습니다.
- 멘멘토 지니KT코이사 ∙ 채택률 64%
● 채택 부탁드립니다 ● 기술영업은 보통 고객 문제 발생 후 대응과 사전 기획 두 흐름이 함께 있습니다. 초기에는 고객사 엔지니어와 미팅을 통해 공정 조건과 이슈 데이터를 받고, 필요하면 직접 현장 방문해 장비와 공정을 확인합니다. 이후 내부 R&D나 FAE와 협업해 원인 가설을 세우고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회의는 고객 이슈 리뷰와 대응 전략 중심으로 진행되며 데이터 기반으로 판단합니다. 핵심은 신뢰 형성, 빠른 대응, 그리고 기술적으로 설득 가능한 해결책 제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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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회사 모두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이고 기술 영업직으로 지원했습니다. A회사 : 사원수 250명 2024년 매출액 380억 영업이익 22억 당기순이익 29억 거리 대중교통 1시간 20분 B회사 : 사원수 50명 2024년 매출액 320억 영업이익 32억 당기순이익 32억 거리 자차 30분 규모는 A회사가 크지만 규모 대비 매출액이나 이익이 B회사가 더 높습니다. 연봉은 비슷한데 어디를 선택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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